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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2023.12.14
영어1도 모르는 영알못에게 강추하는 수업입니당👏👏👏
영어실력이 왕초보수준이라면 완전 추천하는 수업입니다!
한 강의당 30분 내외라 강의를 가볍게 듣기에도 좋고, 재미있게 풀어주셔서 술술 넘어가요!
상황별로 일상에서 쓸 수 있는 문장들로 먼저 영어랑 친해지고
사이사이에 문법도 살짝씩 곁들여 설명주셔서 저 같은 입문자 기준에서 영어 시작하기에 딱!
왕초보라면 더더욱 추천합니당🩷🩷
분명 영어수업인데 갑자기 노래도 부르고 넘 웃겨요 ㅎㅎ
와쥬유두폴펀~?🎵
캔아이겟어톨 아이스드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아메리카노👏👏컴온!!
요렇게 노랫말로 배워서 안잊혀지게 만들어주시니까 나중에 외국가서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단점(?)이라 하면 음을 빼고는 말을 못해요 😂😂
중독성 500%!!!!!
아란쌤 완전 현대판 지토ㅋㅋㅋㅋㅋ 10년 지나도 흥얼거릴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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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
2023.12.12
아란쌤 수업 듣고 여러번 현지인으로 오해 받은 적 있어요ㅎㅎ..
아란쌤 수업으로 영어공부 꾸준히 하고 있는 해외거주 아둥이입니다.
거짓말 안하고 밖에서 모르는 분들이랑 대화할 때
여러번 현지인으로 오해 받은 적 있어요..
이건 다 아란쌤 덕분ㅠㅠ....그저 빛..
듣고 할 줄 아는 말도 더 유창하게
정말 필요한 말인데 몰랐던 말과 표현
알아도 다르게, 더 고급지게, 다양하게 말할 수 있는 유용한 표현들까지..
하나도 놓칠 수 없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 무엇보다 너무 재미있습니다.
재미있어서 계속 보게 되고
봤던 것 도 여러번 보게 되고
공부가 이렇게 재미 있어도 되는지 저도 신기해요!!
영어가 좋아질 일만 남았다는 아란쌤의 말에
10000% 공감하며 아라클과 문법줘도 한바퀴 더 돌리러 가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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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2023.12.12
미국 거주 중 세 아이 육아하는 간호사 취준생도 적극 추천해요!
입툭튀 영어 적!극! 추천드리고 싶어서 키워드로 제목을 붙여봤어요.
저는 2018년 남편 따라 유학생가족으로 미국에 왔어요. 한국에 있을땐 휴직중인 7년차 간호사였고 병원 근무시절 미국간호사 서류 신청을 해 놓은 상태였답니다.
이렇게 문장으로 보면 영어에 대한 어느정도 이해가 있어보이지만, 저는 영포자 였어요. 대학에선 다행히영어점수를 보지 않아서 간호학과를 갈 수 있었는데 그 수능 영어점수가 100점 만점에 40~50점대 사이였던것 같아요. 알고 풀었다기보다 모든 문제를 찍었죠.
대학엘 갔더니 의학용어라는 수업을 듣는데 영어수업같아서 고등학교때처럼 패스 했더니 D+점수가 나왔어요. 전공필수라 제적당하지 않는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던 것 같아요. 수업은 빠지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남편을 따라 준비없이 갑자기 미국엘 오게 된거에요. "미국 유학가고싶은 학교가 있어."란 이야기 나오고 5개월만이에요. 그때 첫 아이가 5개월차라 정확히 기억나요. 이렇게 준비 없이 미국에 왔더니 한국과 다른 미국의 의료 시스템은 말할것도 없고 마트에서 장보는 것 조치 쉽지가 않더라고요. 한 두번 여행으로 들른것이 아니라 살아야 했으니 이것 저것 서류 챙길일도 많고 5개월 아기 예방접종도 했어야 하니까요. 게다가 제정적인 어려움도 있고요.
그나마 다행이였던건 제가 간호사였던 것과 미국 나오기전 미국간호사면허(아는 선배따라 경력겸 가지고 있으려고)서류신청을 해놓고 공부를 좀 해서 배경지식이 있었다는 점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웠어요. 입을 떼는것이 힘든 하루 하루였어요.
영어가 너무나 필요했지만 그땐 첫 아이를 의지할 가족하나 없이 키워야 한다는 점이 너무 힘들었고 영어공부할 시간도 여유도 없었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그 사이 미국간호사 면허도 따고 아이도 둘이나 더 생겨 3명의 아이 엄마가 되었어요. 아이들이 아직 어리고 가정보육을 하고있어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는데, 미국간호사로 영주권을 신청하려면 IELTS나 TOEFL시험에서 일정 점수가 필요해서 공부를 해야했어요.
**[아란잉글리쉬 회화추천이유]
1. 몰입과 지속할수 있을 만큼 재미있고 유용한 내용과표현이다.
집에 있는 영어책으로 공부해보기도 하고 유명 인터넷 어학원에서 정말 큰 마음 먹고 강의 신청해서 미국으로 책도 받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나질 않고 나더라도 내용이 어려워서 지속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쉬운 단계로 신청을 해보았지만 수준이 너무 낮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물론 제 수준의 문제였죠. 너무나 기본적인 기초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란잉글리쉬의 문법 줘패기 강의를 알게 되었고 문법 강의를 듣던 중 회화 강의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 고민한 후 신청하였습니다.
-고민했던 이유
(1) 문법도 아직 다 듣지 못하고 회화를 신청하면 이도 저도 아닌게 되지 않을까?
(2) 미국에 있는데 회화는 일상에서 배울 수 있지 않을까?
(3) 재정적인 부담.
그럼에도 신청했던 이유는
(1) 선착순 1:1발음 교정
영어를 쓰면서 발음때문에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때가 많아 필요성을 많이 느꼈음.
(2) 1:1조교
조교선생님과 함께 해 나가면 지속 가능성이 올라감.
(3) 쿠폰사용
문법강의는 제돈주고 구입하여서 어짜피 들을것이고 이렇게 유용한것인지 진작에 알았더라면 쿠폰 있을때 신청할걸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아있었어요.
(4) 취업을 목표로 하기때문에
영어를 배우는 중.단기적 목표는 취업인데 흔히들 하는 표현으로 '돈 쓰는 영어는 어떻게서든 알아듣지만, 돈 버는 영어는 못알아듣는다.' 라는 표현이 있을정도로 일을 하려면 정확하고 명확한 영어가 필요해서.
이러한 이유로 고민하고 신청하였는데 미국생활에 너무나 밀접하고 정확한 표현들과 왜 우리가 이렇게 실수 할 수 밖에 없는 문화적 언어적 배경을 함께 설명해 주니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또한 연상기법, 예를 드는것, 노래로 외우기, 등등등 이해를 시켜주는 동시에 흥미를 일으켜 지속가능하게 만드셨어요.
2.편리함과 쉬운 접근성
교제나 자료들을 PDF로 전부 공개해 주신다는 점. 그리고 한국에는 제본신청도 할 수 있다는점.
해외에 있다보니 교제받기가 여간 불편하고 또 돈도 더 많이 들다보니 이 점이 아란 잉글리쉬를 선택하게 된 점으로 크게 작용했어요. 그리고 내용 또한 알차게 꽉꽉 담겨있었어요.
또한 카톡채널(아란티비, 회화강의 단체카톡)로 문의를 할 수있고 모르는 것들은 거의 실시간 아란쌤과 조교님들의 친절하고 도움을 주시려는 적극적이고 실용적인 답변들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3. 왜 영어를 해야하는지 동기부여
이건 1번 '지속 가능하게 하는 점'과 연결되는데 왜 영어공부를 해야 하는지 명확히 집고 넘어가니 안 할 수가 없어요. 배고프니 밥을 먹는것과 같은 이치로 해야 할 일을 분명히 알았으니 할 수밖에 없는 것처럼말이죠.
그리고 이 "왜?"를 알게되니 나에 대해 알게 되어 더불어 자존감까지 올라가게 되어 즐겁게 영어를 할수 있게 되어요. 영어점수가 목표가 아니니 수단으로 틀리더라도 자신있게 사용할 수있게 되는 거죠. 그러면서 익숙해 지는 과정으로 나아가게 되는것 같아요.
사담과 함께 긴 후기를 적은 이유는 저 처럼 기초도 없고 시간도 없는 사람도 재미있게 계속 그리고 미국생활에 밀접한 영어를 배울수 있다고 알려드리고 싶어서에요.
아란쌤이 미리 실수하시고 미리 겪은 미국생활을 편하게 배우고 공감하고 있어요.
한국사람이 영어를 배울때, 그리고 미국에서 살 때 문화적 차이 그리고 그 고충을 모두다 알고 가교 역할을 하고있다고 느껴져요.
혹시 강의를 들을까 말까 하고 고민하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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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현
2023.12.11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중간중간 노래 덕분에 기억에 오래남고 더 재밌는 것 같아요^^
앞으로 더더 열심히 해볼게요!
꼭 한번 보고싶어요 ㅎㅎ
-지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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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비
2023.12.11
캐나다간호사도 듣는 영어강의💜(긴글주의ㅋㅋ)
안녕하세요~
혹시라도 저와같은 상황에서 선택장애로 고민하시는 분이 있다면 도움을 드리고 싶어 후기를 남깁니다 :)
저는 현재 6살 아이를 키우고 있고, 막 40대에 접어든 아쥼마 입니다. 캐나다에서 10년째 살고있고, 한국에서의 경력을 이어서 이곳의 한 종합병원에서 3년째 간호사로 근무중입니다.
제가 했던 고민을 말씀 드릴께요.
제가 외국생활 하기 전에는, 영어권 국가에서 1년만 지내도 자연스럽게 영어가 쏼라쏼라 되는지 알았습니다. 물론 관광다니고, 커스터머로서 내돈 펑펑쓰며 하는 영어는 잘하게 되지요.
하지만, 이곳에서 관광객이 아닌 외국인노동자🤣로서,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게되니 영어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습니다. 생존영어를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다보니, 의사소통은 잘 하고 있지만 원어민처럼 영어가 안되니 답답할때가 많았어요. 완벽하지 않아도 말만 통하면 되지 라고 위로하고 싶었지만, 스스로 만족이 안되더라구요.
영어를 다시 공부해야겠다 스스로 다짐하고, grammar in use책도 chapter 1부터 독학을 시작해도 작심3일🤦🏻♀️ 영어강의를 듣고 싶기도 했지만, 10년이나 외국생활한 나에게도 도움이 되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강의가 있을까…… 라는 고민만 몇년하면서 영어 공부도 시작 못하고, 하루하루 생존영어를 하며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답니다.
그러던 중!
2023년에 센스있는영어표현 런칭을 아란쌤 인스타에서 보고 시험삼아(?) 등록했습니다. 그리고 절대 빠져나올수 없는 영어의 늪으로 저도모르게 발을 담그게 되었습니다ㅋㅋ 센영 끝나고 바로 “문법줘패기”, “아라클6”등록! 그리고 (사실 아직 이 두개는 완강하지 못했지만) “회화줘패기” 나오자마자 새벽에 알람맞추고 수강신청하는 마법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게 머선일 ㅋㅋㅋ
지금부터 본론, 강의 후기입니다.
1. 일단 가장 저를 놀라게 했던건 (제가 가장 많이
걱정했던 부분… 과연 나에게 배움을 줄까? 너무 쉬워서 재미없는건 아닐까…..라는 고민이 무색할 정도로) 신선하고 센스있는 표현들을 많이 배우게 하는 강의 들이었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강의 하나 듣고 다음날 출근하면 20-30대 동료간호사들이 그 표현들을 쓰고있고, 그걸 정확하게 캐치해서 이해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소오름이 돋았어요! 어쩌면 그동안은 그냥 몰라서 흘려버리고 안들렸던 표현들이겠지요. 배워서 알고 나니 휙~ 지나가면서 들어도 가슴에 후욱 박히는 걸 경험해본 아둥이들은 압니다 #iykyk😉
2. 강의들이 너무 재미있어요. 영어도 영어지만, 내가 예능을 보고 있나 착각이 드는 정도의 몰입감과 다음강을 이어보기 할정도의 지속력이 있습니다.
저같은 작심삼일 의지박약 친구들에게, 날마다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공부하게 하는 그 원동력이 너무 너무 중요하거든요. 강의가 쉽든 어렵든 영어의 끈을 놓지 않게 해주는 수업이라는게 저에게는 또다른 매력포인트 였답니다. 외국에 사시는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10년, 20년 혹은 30년을 살아도 영어를 꾸준히 공부하지 않으면 절대 늘지 않습니다. 그런면에서 영어가 중상급이신 분들에게도 아란쌤 강의들은 완전 강추입니다.
3. 혹시 영어권 국가로 유학이나 이민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회화줘패기”는 선택아닌 “필수”강의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께요!!! 아란쌤이 한국과 북미의 문화차이 설명부터, 영어표현들까지 알려주시는데요~~~ 보면서 너무 배가 아팠어요🫢 왜냐면 제가 10년동안 여기서 살면서 부딪히고 실수하면서 배웠던 것들을 아란쌤이 정말 압축해서 설명해주시는거 있죠!!! 강의들으면서 “맞아맞아 대박” 연발하며 공감 백퍼센트ㅋㅋ
아오~~~~ 아란쌤이 10년전에 이 강의를 런칭 해서 제가 들었더라면 저의 눈물이 반이 되었을텐데…라고 생각하며 완전 억울 했답니다ㅋㅋㅋ
앗!
제가 아란쌤 제자다 보니깐 닮아서 ㅋㅋ 하나라도 제 경험을 더 공유해서 도움을 드리고 싶다보니 후기가 무한정 길어졌네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말하고 진짜 포스팅 마칠께요ㅎㅎㅎ
제 인생에 아란쌤 강의를 만나는 기회가 찾아봐서 정말 기쁘고, 영어뿐만 아니라 삶의 가치 그리고 선한영향력도 배워서 제 삶에 실천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 우리 아둥이들 모두 함께 열심히 영어공부도하고, 긍정적인 에너지 주고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