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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
2024.11.21
영어공부하는데 아란문법줘를 안듣는다면 팥 없는 찐빵을 먹는 것…
아란 문법줘패기는 진짜 약간 말해모해인데…
영어공부하는데 아란문법줘를 안듣는다면 팥 없는 찐빵을 먹는 것…
저 스*, *나* 온갖 영어 사이트 다 이용해봤지만
이렇게나 자세히 문법을 진짜,, 하나하나 뜯어먹는(?) 수업은 처음이었어요
한 번도 & 이 기호의 이름을 궁금해한 적도 없었고 왜 달러는 $50 쓰는지
형용사가 여러 개 나열될 때는 어떤 규칙이 있는지 절대 배워본 적이 없어요
아란잉글리쉬 수업은 들으면서 정말
“아니 진짜 그렇네?? 왜 그걸 몰랐지?” 이러면서
생각지도 못한 것을 배우고 깨우치는 재미가 엄청 나요!!!!
그리고 무엇보다 문법줘는 단톡방이 있다는 것,,, 이해 못하면 이해할 때까지 ㅠㅠ
나 자신도 포기하는 나를
끝까지 지지해주고 알려주고 가르쳐주고 성원해주고 응원해주시는
아란샘이 계셔서 진짜 공부를 안 할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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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2024.11.16
문법 바보 탈출!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다니며 수도 없이 많은 문법 수업을 들었지만 여덟 개 품사를 나열하기에도 힘든 수준의 문법 실력을 갖추고 있던 문법 바보였습니다. 그래도 저는 영어를 구사하면서 문법 실력보다는 회화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회화 위주의 영어 공부를 하면서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야메요리를 하던 사람이 전통 방식의 레시피가 궁금해지는 그런 느낌을요. 공교육의 문법 수업을 들으며 ‘아, 문법은 헷갈리는거헷갈리는 거구나’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피하고 있었던 문법을 문법 줴패기를 통해 다시 바라봤습니다.
수업 한 강 한 강을 들으며 생각했습니다. 학교에 다니며 영어 수업을 듣느라고 보냈던 50분이 너무 아깝다. 적게 잡아도 학창 시절 영어 수업을 듣느라 보냈던 시간이 100시간이 넘을 텐데 그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했습니다. 100시간 동안 여덟 개 품사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지 못한 문법 바보는 이 강의를 듣고 나선 문법에 맞게 영어로 말도 해보고 틀리게 적은 문법을 알아차려도 보고 미국 드라마에 나온 대사에서 배운 문법이 눈에 들어올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문법실력만 아니라 삶을 바라보는 태도까지 성장 시켜주신 이란 선생님에게 감사 인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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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
2024.11.11
멘탈성장
아란잉글리시를 인스타로 알게되고, 수강하진 않았었는데 여러후기글에 멘탈이야기가 나와서 영어공부에 웬 멘탈관리? 생각했는데 수강하고 보니 영어실력 향상은 물론이고, 마인드가 긍정적으로 바뀌는 모습을 스스로 느끼며 아란쌤의 선한 능력을 느낍니다.
단순히 영어성장 뿐만아니라 좋은말들로 왜 이 공부를 해야하는지 깊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12년 호주생활하며 영어에 취미가 없는 아이러니로 마음의 짐 같았던 영어공부가 너무 기대되는 앞날을 위한 나를위한 투자로 변하기 시작할 때
영어를 언어로 받아들이고 사랑해보기로 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로 늦게 시작한 매일밤의 공부로 2회독 정독을 했는데 중간에 드라마에 빠져 6개월을 날린 시간이 너무 아깝네요..
열심히 하니 두 달에 1완강씩 할 수 있는 시간이더라구요. 후기 산증인 수강생들 글 읽으면 자극도 받고 의지도 타올라요. 지칠때 수많은 성공수강 후기들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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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
2024.11.01
1년 7개월만에 완강..!
30강 중 6강을 최근 8주 동안 들었네요! 한 주에 한 강도 못 들었지만ㅋㅋㅋ 마지막 2주 동안에는 그동안 들었던 강의들 전체 퀴즈를 거의 매일 보내주셔서 정말 알차게 복습했던 것 같습니다! 문법줘 강의 + 밀착 관리 서비스 콜라보는 증말 강추입니다👍 진작에 신청했으면 수강 기간 내에 완강해서 연장할 필요가 없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강의는 두말할 것 없이 정말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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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랑
2024.10.22
더 자유로워지고 넓어질 인생
어릴적부터 영어를 참 좋아해왔다. 그 좋아함의 열정이 아주 단순했기에 하루종일 영어단어만 봤고, 그 단어로 문장을 말해 여기저기 상황이 맞지않아도 내 말이 될때까지 그 문장만 말하고 다니다보니 하다못해 아버지께선 20세기에(엣사람인정 ㅜㅜ) 영어말하는 로봇(지금 생각해보면 강아지느낌이었다)을 사주셔서 걔랑 영어로 말하는게 취미이며 특기였다. 그렇게 아주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아이었지만 영어만큼은 대담했던 초등생활을 지내고, 중학생이 되어 다양한 과목에 대한 공부들을 해왔지만 여전히 영어 이 외에는 그렇게 큰 흥미를 느끼지못했고, 중3 아주 당차고 대범하신 영어선생님을 담임선생님으로 맞이했는데, 운이 좋았는지 소극적이고 전교에서 제일 작은 체구의 내가 어쩌다보니 반장이되어 선생님의 추천으로 외고를 진학하게 된다. 그렇게 기숙학교를 들어가고, 공부에 큰 열정이 없단 걸 뼈저리게 느끼며 영어와 수학만 공부하던 내가 점점 특이한 또는 독특한 아이란 것을 그제서야 깨닫고, 그 영어에 대한 고집으로 한국대학은 모두 포기하고 고모가 계신 캐나다행 비행기에 오르게 된다. 글을 보면 외고에 캐나다까지,, 물질적으로 풍요로워 보일 수 있지만, 매번 학비,식비,기숙사비용까지 연체가 되지않은 적이 없었다. 캐나다행 비행기에 비자발급용 자산을 찍는 그런 서류까지 할때에도 부모님께서 얼마나 애쓰셨는지 15-20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다. 나는 한 평생 영어를 그 누구보다도 사랑했노라 말할 수 있지만, 공부라고는 해본 적이 없다. 그래서 많이 듣고 많이 보고 많이 따라했던 게 모든것이었기에 그들의 억양과 뉘앙스, 문화적인 요소, 언어의 태도는 그 누구보다도 자신있지만, 영어를 사랑하는 지금 이 시점에도 문법이 들어간다면 너무 자신이 없다.
그래서 아란문법줘를 택했다. 사실 진득하게 영어를 공부해 본 적이 평생 단 한번도 없기에 성경필독을 이제껏 못해본 것 처럼 다른이에게가 아닌 나 자신에게 너무 부끄럽다. 그래서 올해는 내꺼에 최선을 다하는 한해가 되보려한다. 벌써 10월 말이지만, 아직 2달 이상이 남았다. 영어문법과 성경필독을 할 수 있는 시간으로는 충분하다. 일과 육아는 말 할 필요도 없이 살기위해 해야하는 것들이고, 나를 가득하게 채우는 것으로 남은 올해는 성경과 영어로 채우려한다. 몇년을 해온 사월이 먹방인플루언서 일에 새로운 사업들을 더하고 있어 싱글맘으로 혼자 육아까지,, 너무 정신없지만, 내가 해내는 것들로 인해 더 단단해짐을 느끼고 있기에, 영어와 성경, 이 두가지를 가득 채우면 나에게는 어떤 변화가 생길지 너무 기대된다. GOD IS FOR ME, WHO CAN BE AGAINST ME? MY STAGE IS THE WORLD! GO APRIL!!!!
아란문법줘 1회독을 정말 힘겹게 1년반만에 했습니다. 그리고 2회독 들어가면서 다시 1강을 들어보니 저의 태도가 달라져있음을 느껴 선생님께 대한 감사의 마음과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영어에 대한 마음가짐에 호다다닥 글이 쓰여져서, 감사의 의미(?)로 제 글을 선생님께 보냅니다. 아란문법줘2회독을 마치고 아라클 가는 것이 다음 목표입니다ㅎㅎ 멋진 영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덕분에 더 자유로워지고 넓어질 인생을 기대하며 수강생 여러분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