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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
2021.01.08
항상 격려해주시는거, 그리고 제가 문장을 만들 때까지 기다려주셔서 좋았어요~
항상 격려해주시는거, 그리고 제가 문장을 만들 때까지 기다려주셔서 좋았어요~ 한국말이 가능하셔서 제가 엉터리로 설명해도 찰떡같이 바로 이해 가능하신 것두요 ㅎㅎ 안그래도 영어로 말을 잘 못 하는데, 진짜 한국 문화를 전혀 모르는 외국인이셨다면 식은땀 흘리는데 시간을 많이 보냈을거 같거든요..ㅎㅎㅎ 그 덕분에 더 자신감있게 일단 말을 내뱉는 훈련이 된거 같아요 :) 아 그리고 일상적이지만 한국에서 배운적 없는 영어 표현들을 알려주신 것도 너무 재밌고 유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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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
2021.01.08
외국 못나가는 요즘같은 때 다정하고 친절하고 보증된(?) 샤론쌤과 대화로 영어 말하기 실력 높여보세요!!♡♡
제가 아직 영어를 잘 못하는데 천천히 해도 괜찮다고 기다려주시고, 제 어설픈 영어도 찰떡같이 이해해주시고, 친절히 알려주시고,, 최고였습니다! 왕왕초보지만 도전해보자 하고 시작했는데 막상 처음에 입이 잘 안 떨어지더라고요. 근데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좋은 주제들 주셔서 생각도 많이 하게 되고, 이야기 나누다 보니까 말하는 데에 두려움이 사라졌어요! 긍정에너지 뿜뿜!♥︎ 외국 못나가는 요즘같은 때 다정하고 친절하고 보증된(?) 샤론쌤과 대화로 영어 말하기 실력 높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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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2021.01.08
영어 사용한지가 너무 오래되서 버벅거리고 천천히말하는데도 제가말할때까지 기다려주시고 말할려고 했던 의미가 맞는지 확인 해주시고 완전 친절하세요!
영어 사용한지가 너무 오래되서 버벅거리고 천천히말하는데도 제가말할때까지 기다려주시고 말할려고 했던 의미가 맞는지 확인 해주시고 완전 친절하세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국어도 하실줄아시고 문화도 잘 아시니깐 좀 더 제가 말할려는 의도를 잘 알아채시는것 같아서 저도 수업에서 말하기 좀 더 편했습니다! 계속 수업을 이어나가고 싶지만 이번에는 사정이 있어서 연속수강을 하지못해 너무너무 아쉬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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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2021.01.08
이미 즐겁게 영어공부할 준비가 된거같아요! 수업끝나고 제가 먼저 또 수업듣고 싶다고 말했을정도로 다음 수업이 기대가 됩니다.
일대일 회화수업은 처음이라 긴장이 되었는데 Sharon쌤이 어색하지않게 잘 이끌어주시고 대화를 이끌어주셔서 점차 저도 긴장풀고 수업에 집중했어요. 또 수업주제에 맞는 원어민들 예시를 들어주거나 발음교정, 문장교정등이 되어서 살아있는 생생한 수업이었던거 같아요.
Starting is half the battle!
이미 즐겁게 영어공부할 준비가 된거같아요! 수업끝나고 제가 먼저 또 수업듣고 싶다고 말했을정도로 다음 수업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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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
2021.01.08
아란쌤께서 기획하신 회화수업은 왠지모르게 놓치면 후회할 것 같았음(우선 믿고보는아란쌤)
다양한 회화 수업이 있고 광고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몇 가지 앱이나 수업은 샘플수업까지 참여해본 적이 있으나, 내돈내산 본강의 신청한 적은 한번도 없었음. 주변에서 별 도움 안된다는 얘기도 많이 들어왔고 샘플 수업때도 그렇게 느껴서 회화수업에 대해 확신이 많지 않은 편. 그런데 아란쌤께서 기획하신 회화수업은 왠지모르게 놓치면 후회할 것 같았음(우선 믿고보는아란쌤). 나에게는 부담되는 비용이었지만 지갑 탈탈 털어 질러보기로 결정. 그리고 그렇게 한 과거의 나 자신을 칭찬함!!
등록을 결심한 이유는
1. 좋은 선생님을 찾아 헤맬 필요 없음. 조금 유명한 대형 회화 기업들은 여러 튜터가 있는데 그 중에서 나에게 맞는 좋은 선생님을 찾기란 내게는 하늘의 별따기 같았음. 회화 수업은 특히나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나와 맞는 선생님을 찾기 위해 시간적, 비용적, 에너지를 많이 투자해야함. 그렇게 찾았다고 해서 그 쌤과 항상 수업할 수 있느냐? 내가 좋다고 느끼면 다른 사람에게도 좋다고 느끼는 법. 쉽지 않다고 느낌. 아란쌤께서 아둥이에게 아무나를 소개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고, 그 생각은 맞았음.
2. 등록 전 Sharon에 대한 소개를 보니 한국어/영어를 둘 다 구사하는 바이링구얼이셨음. 고로 혹시나 필요하다면 한국어로 얘기해도 찰떡같이 이해가능하시다는 것! 그리고 샘플 수업을 보니 학생이 하는 말을 받아 적어 더 자연스럽게 고쳐주시는 부분이 특히 마음에 들었음. 어찌어찌 말은 할 수 있으나 영어를 상대에게 던지고(?) 상대가 알아서 의미파악을 해야하는 정도라 나에게는 그 부분이 꼭 필요하다 느껴졌음. 그냥 '문법적으로 맞고 틀리고'가 아닌, 어떤 표현으로 어떻게 말하는 것이 훨씬 원어민 답게 자연스러운 지 배울 수 있는 건 내게 중요한 부분이었음.
3. 주제도 굉장히 흥미로웠음. 다른 곳에서는 '여행 영어', '음료 주문하는 법' 등등 알고 있으면 분명 유용하게 쓰이나, 인터넷에 검색하면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이거나, 지금 당장 내가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가 아니었기에 그만큼 집중도도 떨어지고 앵무새만 될 뿐이라는 기분을 떨칠 수 없었는데, 이 수업은 진짜 내 얘기를 내 언어(한국어나 영어가 아닌 내가 말하는 방식)로 표현해야했음. 비교적 간단한 질문도 있었지만 질문에 국한되지 않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깊이 나눌 수 있고, 그만큼 단지 문법과 단어 선택 뿐만 아니라, 내 생각을 표현하는 것 자체도 연습할 수 있게 됨. 부끄럽지만, 개인적으로 한국어로도 잘 못하는 부분인데, 영어로 하자니 긴장감까지 더해져 스스로에 대한 답답함이 매번 몰려왔음. 그런데 매번 Sharon 쌤의 따뜻한 마음과 인내로 잘 이끌어 주셨음.
4. 녹화 가능. 이유는 말해 무엇, 복습용으로나 동기부여 용으로나 자극 용으로나 장점 밖에 없음!
5. 1시간. 아마 30분 짜리였으면 수강신청 안 했을듯! 길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해보니까 나한테는 매번 순삭-
6. 라이프 코치 Sharon 쌤! 주제에 대한 장점과도 연결되는데, 개인적으로 한국어로도 쉽게 답하기 어려운 깊은 질문들이 있었음. 특히 나 자신을 전반적으로 돌아보게 하거나 앞으로의 비전에 관한 질문들은 개인적으로 어려웠음. 개인적으로 삶의 방향성을 못찾고 헤매고 있을 때였기 때문. 그런 의미에서 연말연시를 Sharon 쌤의 수업을 들을 수 있었던 것에 매우 감사함. 여러모로 방향성을 잃어 우울통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었는데, 이 수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방향성을 잡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음. 그런 의미에서 나에게는 단지 '영어 수업'이라기보다는 건설적인 방향으로 나를 되돌아보고 동기부여를 받고 다시 정신차리고 움직일 수 있는 힘이 되어 주었음. 더불어, 기독교인으로서 신앙적인 부분을 솔직하게 나눌 수 있었던 점도 매우 좋았음. 영어로 나누는 건 처음이었는데, 그 분야로는 아는 단어가 하나도 없음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기도 했음ㅋㅋㅋ
7. 친절한 아란TV팀. ZOOM을 처음 써본 나는 모바일에서는 녹화가 안되는 것도 모르고 첫 수업을 모바일로 했는데, 감사하게도 Sharon 쌤이 녹화를 해주셔서 아란TV 통해 전달 받았음. 그 과정에서 첫 녹화 영상을 보시더니 어떻게 하면 ZOOM화면을 다양하게 바꿀 수 있는지 꿀팁도 주신 아란TV팀! 그런 세심함이 어딨냐며ㅠㅠ감동 중간에서 communication 한다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 세심하게 잘 해주신 덕에 문제 없이 수강 완료할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