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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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현지 2024.03.06

  영어로 문제해결이 되고, 사랑이 생겨요!

  영어 자신감이 높아지고 실제로 실력이 향상되었어요. 문제를 적극적으로, 긴 영어 문장으로 해결하는 수준까지 이르렀어요.
  
  문법줘패기 & 회화줘패기 둘 다 들었는데요.
  
  저는 원래 미국 생활을 하며 영어에 있어서 항상 주눅이들어 움추러들어있었답니다. 조그마한 문제라도 생겨버리면 ‘이 작은 것하나 내가 손쓸수 없구나’ 하는 현실을 마주하며 나도 모르는 사이 우울감이 밑바탕에 깔려있었는데, 이러한 생각에서 점점 양지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어요.
  
  미국에 처음 왔을땐 인터스텔라의 한 장면(블랙홀에 들어가서 과거의 자신에게 울부짖는 장면)처럼 고등학생인 저에게 "지금 영어공부해!!! 너 나중에 해외도 나가고 미국에서 살기도 해~~ 그러니까 영단어 외우고 뭐라도 하라고~!!!" 이렇게 외치고 싶다고 남편과 웃을수 없는 씁쓸한 농담을 하곤 했는데.. 그때조차 영어공부를 시작하지 못했었거든요.
  
  지금이라도 아란쌤을 알아서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마음이에요.
  
  영어는 여전히 힘들지만 너무나도 가치가 있는 일을 하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도와주시고 지속적으로 알려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려요.
  
  영어란 막막한 것에서 언어이고 재밌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고 무엇보다 '왜(why)?'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아란쌤 덕분에 많이 웃어서 하루가 즐겁고 덕분에 힘 받아서 아이들 그리고 남편에게도 사랑을 많이 줄수 있는 에너지를 받고 있어요. 다른사람에게도 전해줄 수 있는 마음과 실력을 갖추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란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열어주신 스터디 덕분에 다시금 설레는 긴장가운데 회화 복습하고 있어요. Irene선생님께서 해주시는 발음교정까지말이에요. 정해진 분량에 맞춰 스터디하시는 분들과 리더님 모두 함께 응원하며 녹음 녹화까지 하다보니 하루가 더욱 더 가치있는 것들로 가득채워지고 있어요.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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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리 2024.02.21

  그냥 영어 강의가 아니예요 :)

  안녕하세요 미국에 잠깐 살고 있는 만3살 아기 엄마입니다.
  완강을 한지는 좀 됐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쓰네요 :)
  새해에 조교님 도움 받아서 그동안 미뤄왔던 완강을 단숨에 마쳤어요.
  
  수업을 들으면서도 계속 느꼈지만 아란잉글리쉬는 정말 정말 영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모든게 준비되어 있는 클래스인 것 같아요.
  
  온라인수업인데 오프라인 수업 같은 밀착감, 현장감이 느껴지고 제가 가려운 부분을 다 긁어주는 수업이었어요.
  
  저는 영어권에 곧 나올, 나와있는 주재원 엄마들에게도 이 수업을 정말 많이 추천했고 앞으로도 그럴거예요! 저 스스로 기초 회화 정도는 된다고 자만했는데 아란잉글리쉬 들으면서 더 많이 배웠거든요.
  
  그리고 제가 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아란쌤이 끊임없이 학생들을 동기부여 시켜주신다는거예요!
  이게 분명 영어 수업인데 끝나고 나면 이걸 끝낸 내 자신이 너무 기특하고 자존감이 빵빵하게 올라와있는 긍정력 충만한 강의가 되었어요.
  
  아마도 아란잉글리쉬 완강하신 분들은 이게 좋은 습관으로 자리 잡혀서, 뭘 해도 긍정적으로 잘 해내시는 분들이 될 것 같아요!
  
  저도 곧 2회독, 1분 스피치도 해보려고 해요. 모두모두 영어 강의이자 인생 강의인 아란잉글리쉬 듣고 본인의 잠재력을 엄청나게 끌어올리는 삶 사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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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 2024.02.19

  강의만 들었을 뿐인데 나를 상위 5%로 만들어 줍니다.

  쉐터디를 시작으로 아라클 시즌3,6, 문법줘, 센스 영어까지 정말 많이 결제를 했는데요.
  
  부끄러우면서도 자랑스러운 것은 회화 줘패기만 완강했습니다. 무조건 완강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했으니까요!
  
  회화 줘패기 완강을 시작으로 다른 수업도 차근차근 완강해 나가려고 합니다!
  
  저는 30~40분 운전해서 출퇴근 하는데요. 회화 줘패기 수업은 말그대로 '회화' 수업이니까 운전하면서 음악 대신에 듣기만 해도 되겠다! 싶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그렇게 한 강, 두 강 듣다보니 완강을 하게 되었어요.
  
  한국어 선생님인 제가 영어를 쓸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가끔은 영어로 한국어 단어와 문법 등을 설명해야 할 때가 있더라고요.
  
  그때 잘 쓸 수 있도록 아란 쌤은 어찌 알고 문화 파트를 상세히 넣어주셨을까요????? 저는 이거 수강 기간 끝나기 전에 한글과 한국 문화를 설명하는 부분을 통째로 외워버릴 생각이에요.
  
  제가 영어로 수업할 기회가 있을 때 꼭 영상 찍어서 아란 쌤한테 공유하는 게 이 회화 수업의 목표입니다!!!
  
  
  
  회화 줘패기 수업에는 조교 관리 서비스와 교재 제본이 보너스로 들어가 있잖아요. 그덕분에 20강 이후 부터는 조교 서비스 신청해서 Ellen 조교님과 공부했어요.
  
  교재도 새해 되고 나서 신청해서 받았는데요. Ellen 조교님하고 공부하면서부터 교재와 함께 공부했어요.
  
  출근하면서 한 번 듣고 퇴근하고 와서 책상 앞에서 교재와 함께 한 번 더 수업 듣는 패턴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공부하게 만드는 아란 잉글리시... 더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남은 조교 서비스 기간도 잘 이용해서 1강부터 교재와 함께 더 빡세게 줘패보려고 합니다.
  
  모든 아둥이 분들! 제가 완강했으니 여러분은 당연히 할 수 있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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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정 2024.02.14

  넷플릭스 왜 보세요? 아란flex하세요

  올해 갑자기 해외 출장이 결정되면서 수강 느슨해져있던 저에게 자극이 뽝~! 하고 왔어요 ㅎ다른 강의도 아직 밀려있지만 당장 출장가서 쓸 수 있고, 입과 귀가 좀 틔였으면 하는 바람에 조교님 코칭까지 덤으로주는 입툭튀 회화줘패기를 신청했습니다. 1월 16일 시작해서 출장가기 전날 딱 완료해서 너무 뿌듯합니다❤️ 출퇴근길에 지하철에서 듣고, 아이 재우고 듣겠다고 마음 먹었다가 저녁시간에 아이랑 같이 골아떨어지기 일수여서 전략을 바꿔 출퇴근때만이라도 듣자~하고 다시 힘을 냈습니다😊 나자신 기특해~~ㅎㅎㅎ 출장 다녀와서는 교제보면서 2회독 하고, 남은 문줘패 아라클도 하나씩 타파! 해 나갈께요❤️
  31강 들으면서 저 스스로도 왜 영어공부를 하려는가 한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23년도 하반기에 육아+직장생활에서 슬럼프가 와서 너무 우울하고 그 감정을 24년도 새해까지 가지고왔는데 완강하면서 그동안 틈틈히 공부하던 저의 모습, 6살 딸아이도 엄마랑 같이 영어공부 하고싶다고 하는 말 들으면서 자신감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답니다👍 공부 뿐만 아니라, 마음의 양식도 쌓을 수 있는 아란잉글리쉬. 제가 아란쌤 만난건 가장 큰 행운이라고 하고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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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나 2024.02.13

  누구에게도 추천하고싶지 않아요....

  나만 알고싶은 아란쌤❤️❤️❤️
  
  안녕하세요. 유럽에 살고있는 40대 애둘맘 주부예요 :-)
  저는 유럽에 산지 2년정도 되었어요. 저는 어설프게 생존영어를 구사하는 사람인데,
  저를 제외한 가족들은 모두 영어가 아주 편한 사람들입니다.
  
  특히 저희 두 아이들은 바이링구얼인데 아이들끼리 소통할때는 영어로만 대화를 하기때문에
  가끔씩 제가 소외감을 느끼고 자존심이 상할때가 많았답니다..흑흑 😭
  
  그래서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느끼며 1년전부터 새벽4시에 일어나 미라클모닝을 시작했는데
  무엇을 할지몰라 유튜브를 전전했어요.
  
  아란쌤 채널을 처음 발견했을때 솔직히 저와 많이 다른성향을 가진 아란쌤을 보면서 신기하다는 생각으로
  구독을 시작했고 아란쌤의 수업을 하나하나 보면서 "그녀는 진심이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아란쌤에게 정말 감사한건,
  영어도 영어지만 저의 새벽을, 제 하루의 시작을 미친 엔돌핀으로 시작하게 해주셨다는것! 이예요.
  영어실력은 덤이고요ㅎㅎ
  
  최근에 현지 친구들에게 영어가 늘었다고 칭찬을 많이 받았고 무엇보다 달라진건 리스닝이예요.
  저는 분명 입으로 소리내서 스피킹을 연습했는데 리스닝이 좋아진건 왜일까요???
  아란쌤 수업을 통해서 많은 어휘와 패턴, 그리고 좋은 발음을 접하다보니 리스닝이 좋아진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또 하나 습관이 생긴건, 혼자 계속 영어로 중얼중얼 거리는 건데요, 어느날은 딸래미가 "오! 엄마 지금 진~짜 원어민 같았어!" 라며 칭찬을 해주더라고요ㅎㅎ 8살짜리에게 칭찬받는 그 짜릿함이란!🤣🤣🤣
  
  항상 불안해서 저만 두고 어딜 못가겠다던 남편도 이젠 안심하고 출장갈수있겠다며 진짜 저와 애둘만 두고
  두달동안 출장을 가버렸습니다ㅋ
  
  앞으로 제 인생 50년은 더 살텐데 영어를 잘하게된 50년은 얼마나 황홀하고 짜릿할까요?
  이제 영어로 입을 떼기 시작한거라 배울게 많이 남았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고요,
  그 배움의 길을 아란쌤과 함께한다는것이 정말 행복하네요.❤
  
  매일매일 제 하루를 짜릿하게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란쌤😍
  이제 시작하신 모든 아둥이분들도 완강하는 그날까지 화이팅하세요🌸